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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블록, 2분기 AMA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똥글왕김똥글

 

 

미리 준비된 질문들에 대한 답변.

 

Q. 에어블록의 생태계 구축이 궁금합니다. 바이백을 포함한 다양한 코인 이코노미를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태계의 모습이 완성이 되었는지요? 또한 이것이 실제로 적용되는 시점은 언제쯤이 될까요?

 

 

A. 저희는 현재 데이터 컨소시엄을 구축하여서 에어블록의 기술을 활용한 CIP를 만들고 있고, CIP MVP는 7~8월 중 릴리즈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CIP에서 나오는 수익의 일부분은 에어블록에 돌아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CIP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것을 전제로 3분기 말부터 저희는 바이백을 시작할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습니다. 6~7월에 MVP를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기존 예측치보다 처리하는 데이터의 양이 방대하여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있어서 조금씩 늦어지고 있는 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한편, 그 중간 벤치마크로 지난 일주일 전 CIP에 활용되는 사용자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동의 내역 데이터가 드디어 Klaytn에 실제 transaction의 형태로 들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곧 dapp.com에서 저희가 얼마나 많은 사용자 동의 데이터를 transaction으로 올리고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모두 CIP에 활용될 실 데이터 기준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https://scope.klaytn.com/account/0xC1bf2f0C14B01F02e925014a76DB5B211fFF65F0 (352,021개 - 사용자 동의 내역 저장)

 

https://scope.klaytn.com/account/0x335a875C3b3603101b5b7a68a019528D8A2174dB (705,666개 - 사용자 데이터 저장)

 

 

01.png

 

지금 개발 진행상황은 보여드릴 수 있는 서비스 앞단을 만들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로서도 앞단이 빨리 나와서 커뮤니티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토큰 이코노미 관련하여 추가적으로는 스테이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킹 시점은 8~9월 중입니다.

 

 

 

Q. 스테이킹보상은 백서대로가는건가요? 혹여나 유통량 증가로 이어질까봐서요..

 

A. 유통량 증가로 이어지게 만들지 않을 생각입니다. 더 발행하는 일은 없을 예정입니다.

많은 것도 아니고 적은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Klaytn Dapp들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Q. CIP에 의한 매출의 일부분을 바이백한다고 하셨는데 시스템화해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건지, 아니면 직접 시장에서 지정가(코인마켓캡 기준 현재가or현재가+@ 수준)으로 직접 주문하여 이루어지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DMP가 만약 나중에 상용화된다면 그때의 토큰이코노미구조는 CIP 매출에 의한 바이백과 병행하여 이루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A. 바이백과 관련된 세부 정책은 아직 미정입니다. 다만, 저희가 시장에 개입해서 낮은 가격으로 저점 매수 혹은 호가창에 반영되지 않는 블록 딜 등을 하는 것을 지양하고, 바로 직접 시장에서 구매를 하는 방식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즉, 최대한 바이백의 투명성을 보장하려고 합니다.

 

블록딜이라든지 예고 없이 바이백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게 저희 생각입니다. 

충분히 납득 가능한 형태로 공개하겠습니다.

 

 

 

 

Q. 에어블록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 텔레그램 채널에 일반 유저인척 하며 활동하는 에어블록 직원/알바가 ico이후 단한번도 존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꺼라 확언해주세요. 흔히 말하는 호도꾼, 카톡방 알바와 같은 불공정 마케팅 행위가 의심되는 정황이 많네요

 

 

A. 카톡방에 저희 팀원들 일부 혹은 팀원들과 친분이 있으신 분들이 들어가 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 가끔씩 응원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 중 이 분들께서 포함되어 있으신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이런 부분을 내부적으로 강제한 바는 없습니다. 

 

회사 차원의 답변은 관리자 계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커뮤니티 내에서 의견은 누구나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에어블록의 기술이 사용되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원론적인 얘기 말고, 지금 까지 개발된 기술 특허 보유 현황, 경쟁사 현황, 기술을 사용했을때 회사가 얻게될 매출/이익 증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여태까지 국내에서 막대한 사용자 데이터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B2B로 처리된 이력이 없었습니다. 저희는 그걸 처음으로 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벤치마크를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즉, 개인의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내역이 대규모로 블록체인에 올라가고 있으며, 향후에 만약 저희가 B2C 앱을 내게 된다면 누구나 자기가 블록체인상에 올린 동의 내역을 확인해보실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앱을 낼 수 있지만, 리소스에 대한 선택과 집중 문제로 내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용자의 동의 내역이 블록체인상에 저장되는지는 Klaytnscope 및 dapp.com을 통해서 곧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경쟁사 현황에 대해서는 적어도 CIP에 대해서는 저희만큼 많은 데이터를 모아서, 빠르게 정제하여 인사이트 보고서의 형태로 판매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 그 자체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기술입니다. 데이터를 모으기까지 저희가 지난 2년간 수 많은 사업개발을 진행하였고, 이제 이 모은 데이터를 CIP를 통해서 블록체인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낼 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가장 어려운 산을 넘은 만큼 이 부분에 대한 활용이라는 나머지는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없는 마켓플레이스만큼 가치가 없는 것은 없습니다. 마치 상점이 하나도 없는 거리와 같은 것입니다. 저희는 그 지점을 지나왔고, 그래서 이제 정말 많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분들께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Q. 지금까지 에어블록의 매출이 발생한 이력이 있는지, 없다면 매출 발생 예상 시점, 년도별 성장 계획에 대해 상세히 답변드립니다.

 

 

A. 에어블록에 매출이 발생한 적은 몇 건 있지만, 대부분 단발성이었고, 플랫폼을 통하여 매출이 발생한 적은 없습니다. CIP를 통해서 플랫폼의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은 올해 3분기로 보고 있습니다. 이 매출을 빨리 발생시켜서 바이백으로 이어지게 만들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하고 싶고, 그게 믿어주신 투자자분들께 보답드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 AB180과 에어블록 매출을 따로 보시나요?

 

 

A. 별도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에어블록 매출은 CIP 사업에서 바이백이 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업적으로는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에이비일팔공의 기존 영업망을 활용하고, 내부의 개발자들이 공동으로 개발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정말로 하기에 따라서 달려있습니다. 이 부분은 예측치를 숫자로 정리해서 다음 번 AMA에서 공개드려도 될까요?

 

 

 

Q. 구글은 물론 네이버나 다음카카오에서 이미 상품검색과 구입과 관련한 개인데이터를 수집하여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에어블록이 이미 구축된 거대 시스템에 비해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거대 시스템과 협력할 계획이 있나요? 여기에 암호화폐 사용방법의 그림은 어떻게 되나요?

 

 

A. 거대시스템과 저희는 오히려 경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대시스템은 모두 데이터를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지, 다른 곳들과 교환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지향하는 것은 여러 기업들의 데이터를 상호 교환하여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게끔 하는 제 3의 구조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즉, 데이터를 교환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즉, 정보의 격차를 상호간에 없앰으로써 데이터의 활용성을 증대시키는 것이 저희의 목적입니다.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어려운 이유는 기존에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부가가치를 발생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기업들의 데이터 교환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데이터를 교환함으로써 부가가치가 발생하는 사업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저희가 실제로 주도하는 데이터 얼라이언스를 만들었고 이를 확인하실 수 있는 형태로 제시하였습니다. 

 

이 얼라이언스 내 기업들의 교환의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더욱 무결하게 만들어주려고 하고, 여기에 블록체인이 1차적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CIP 서비스에서 데이터의 원천을 보호해주고, 가짜 뉴스 / 가짜 데이터 등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2차적으로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은 사용자들의 동의 내역만 들어가고 있지만, 조만간 기업간 데이터 교환 내역도 블록체인 상에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Q. Cip에서 매출이 발생한다면 주된 아이템이나 테마가 있을까요? 예전에 갔던 컨퍼런스에서는 반려견, 웨딩과 같이 시의성과 구매의도, 데이터 정확도가 높은 시장에 치중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어블록 자체에서 집중하고있는 세그멘테이션이 있는지 아니면 생태계 참여의사가 높은 세그멘테이션 또는 시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여의사가 높은 세그멘테이션 = 참여의사가 높은 회사나 직종

 

 

A. 너무 좋은 질문이시네요. 돈이 되는 분야로 갈 예정입니다. CIP가 나와보면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많은 분야가 어딘지를 저희가 알아낼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CIP 자체는 오픈마켓처럼 다양한 데이터를 구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식으로 구성될 예정이고, 여기에 저희가 직접 분석한 리포트들도 차차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 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고, 가장 많이 구매하는 쪽으로 더 집중할 예정입니다.

 

다만, 저희가 데이터는 분석해 봤을 때 가장 돈이 되는 분야는 단연 유통입니다. 의외로 교육이나 여행쪽에 사람들이 쓰는 돈은 제한적입니다. 이런 부분을 저희도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Q. 에어블록은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도전하여 정부지원을 받으면서 서비스를 만들 계획은 없나요? 마이데이터 라이센스 없이 영업과 제휴만으로 데이터를 확보하고 데이터 거래시장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점이 힘들 것 같아 우려됩니다.

 

 

A. 정보 주체인 개인이 정보 이동권(Right to Data Portability)’을 행사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제공하는 데이터산업진흥원이나 금융위원회의 마이데이터 사업은 중앙에 수집 동의를 받은 앱이 항상 1개 이상 있어야 된다는 점에서 저희와 조금 다릅니다.

 

저희는 중앙에 자체 앱을 두고 그 앱을 키우는 중앙화된 모델보다는, 오히려 많은 기업들이 자유롭게 참가하여 데이터를 교환하게 하고, 그 교환하는 데이터를 저희도 활용하여 수익화하는 모델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거대 마이데이터 사업자들 속에서 독과점에 시달리지 않고, 저희만의 색채와 차별점을 가지고 사업을 영위해갈 수 있습니다. 이 사업 모델의 강점은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고, 저희가 직접 수집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정부식 모델들도 어떻게 보면 넓은 범주에서는 마이데이터 사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저희도 그래서 정부 사업들이 나올 때마다 계속 요건에 맞는지 살펴보고는 있습니다.

 

정리드리자면 저희는 앱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B2C 마이데이터 사업보다는 B2B 마이데이터 사업분야에서 독보적인 1등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여기서 가져온 데이터로 일단 CIP부터, 그 다음으로는 기존에 저희가 목표로한 Airbloc의 초기 백서식의 데이터 판매 사업 등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입니다.

 

 

 

Q. 1. ABL재단 나아가 AB180에서 이 프로젝트를 끌고 갈 원동력이 어디서 나올지 궁금합니다.

2. 또한 현재 자금 여력과, 3분기 이후 결과가 부족할 시 예상되는 사업지속 기한, 실패시 프로젝트 종료 혹은 다른 대안 고려여부 등이 궁금합니다.

 

 

A. 저희는 이미 지난 2년간 데이터를 확보하여,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이 모델이 잘 동작할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희는 계속 이 사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그 모델이 동작하게 만드는 것이 저희에게 중요하지, 저희 팀 리저브로 한 일도 없는데 보상을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였고, 그래서 리저브를 없앤 부분입니다. 

 

지금 회사에 자금 여력은 충분하고, 앞으로 이 사업을 잘 진행하기 위한 팀원도 뽑고 있으며, 계속 더 뽑을 예정입니다.

 

 

 

Q. 저번에 클립에 들어가지 못해서 배제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었을때 그건 아니고 추후 올라갈거다 라고 하셨는데 그것에 대한 협의가 진행중인지와 만약 진행중이라면 대략언제쯤이 될지 알 수 있을까요?

 

 

A. 배제된 것은 절대 아닙니다. B2C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넣었다고 답변을 들었고, 그 이후에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클레이튼에서 B2C를 먼저 넣으시는건 저희로서도 아쉬운 일입니다. 

 

클립에 들어가는 것을 먼저 추진하려면 저희가 일정부분 B2C스러운 서비스를 보여드리는 방법밖에 없어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CIP에 이 부분을 녹여내려고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로드맵상으로 저희는 돈을 벌어서 바이백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 부분이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서 이 점은 저희도 보강하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Q. ICO 했을 때와 사업 내역이 달라졌는데, 투자자들이 동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업의 방향성에 동의 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이더로 환불 가능한지 답변요청드립니다.

 

 

A. 저희의 사업 방향성이 초기와 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B2B로 옮겨왔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개인들도 이러한 데이터 교환을 통하여 부가가치를 발생시키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는 동일합니다. 다만 그 목표가 너무 장기적이기 때문에, 일단 B2B 기업들간에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거기서 CIP라는 중간자적인 플랫폼을 만들고, 향후에 이 CIP를 개인들에게까지 이익이 전달될 수 있는 구조로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진짜 없던 시장을 만들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그게 안되어서 많은 프로젝트들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미 하루에 수십 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40만 명 이상의 사용자로부터 동의를 받은 내역을 바탕으로 기업간에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동의 내역도 계속 증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CIP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보시고서 조금 더 판단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자체가 죄송스럽습니다..

 

 

 

 

즉석 질문/답변

 

 

Q.  AB180 회사의 매출이 궁금합니다.

바로 답변이 힘들다면 언제부터 공개가능하실지 문의드립니다.

 

 

A. AB180 회사 매출은 저로서도 공개가 조금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54명의 팀원들이 함께하고 있고, (에어블록 프로젝트 시작 당시에는 약 24~30명) 지금 에어블록 사업부를 포함하여 계속 채용을 하고 있어서 비즈니스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집중하고, 하고 싶은 것은 CIP 사업을 통해서 매출을 내서 바이백하는 부분이고, 이 부분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현재 가장 많이 거래되고 있는 데이터의 카테고리가 궁금합니다.

 

 

A. 유통입니다. 그 다음에는 서비스, 그 다음으로는 식생활입니다. 요컨대 의식주에 가장 돈을 많이 사용하고, 그 다음으로는 자동차, 교육, 여행 등이 있습니다.

 

 

 

 

Q. 오늘 AMA를 통해서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홍보나 마켓팅 계획, 그리고 해외 사업으로의 확대 계획 등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홍보의 경우 저희가 Xangle의 예약공시 서비스를 사용하기로 하였고, Xangle로부터 외부 감사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외에도 제품 공개 시점에 맞춰서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제휴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커뮤니티 내의 홀더들만이 아니라 외부 채널에서도 활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유통 쪽에서 원하는 데이터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데이터 공급은 굉장히 클거라고 생각하는데, 수요자가 어떤 데이터를 원하는지 궁금합니다

 

 

A. 사실 유통쪽의 데이터를 유통에서만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경쟁업체 동향조사, 그리고 금융쪽에서 해당 기업의 성과 분석, 혹은 대기업에서 신사업 발굴이나 MD분들께서 트랜드 조사 등으로 많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는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 누가 가장 잘하고 있는지, 어떤 프랜차이즈 매출이 늘고 있는지도 분석할 수 있고, 교통 데이터로 특정 지역의 유동인구도 볼 수 있고, 어디로 여행을 많이 가는지 등 다양한 데이터 원천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직답은.. 결국에 모든 소비생활을 아우르는 금융 데이터가 가장 귀중하고, 이외의 데이터는 교차분석을 위해서, 혹은 다른 여러 데이터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또 다른 측면에서 잘 활용될 수 있습니다.

 

 

 

 

Q. 스테이킹,바이백은 3분기 말부터가능하다고 이해했는데 그럼일단 3분기 말까지는 지켜봐야 하는건가요??

 

 

A. 우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기다리셔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옳지 않아서, 위에서 답변드린 것처럼 말씀드리면 CIP와 스테이킹은 3분기 내에 발표 예정입니다.

 

 

다음 달에도 똑같이 오늘처럼 AMA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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