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910100953398099
‘론 엑스’는 고객의 담보 자산을 보존하고 개인의 투자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암호화폐 대출 상품이다. 대출 기간을 줄이고 이자율을 낮춰 쉽고 편한 투자를 가능하도록 했다. 또 담보 자산의 강제 청산 위험도 없앴다. 고객은 담보자산의 소유권을 유지하며 가격 상승 시 추가 이익도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기존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업체들은 이러한 청산 규정을 두고 있다. 하지만 벨릭의 ‘론 엑스’는 청산 규정을 담지 않았다. 담보가치가 내려가도 안정적인 대출금 운영이 가능하다.
‘론 엑스’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을 빌려준다. 만기 2개월, 3개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고정금리는 2.0%에서 4.0%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이자는 선납 또는 후납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개인당 10만 테더(USDT) 한도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담보대출비율(LTV)은 30~40%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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