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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활용 증대를 위한 하바의 도전 (테크B 콘퍼런스 / HAVAH)

김똥글

출처: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10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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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테크B 콘퍼런스 'NFT, The Show Must Go On' 행사에서 이창주 하바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발표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의 활용처를 늘리기 위해 블록체인을 연결하겠다는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다. NFT가 다양한 블록체인을 자유롭게 넘나들게 함으로써 게임, 디파이(DeF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18일 이창주 하바 최고전략책임자(CSO)는 18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회 테크B 콘퍼런스 'NFT, The Show Must Go On'에 참석해 'NFT 활용 증대를 위하 하바의 도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한 블록체인에 종속된 NFT는 활용성에 제한이 있다"며 "하바는 다양한 체인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 CSO는 "하바가 생각하는 NFT의 문제점은 활용성의 제한"이라며 "NFT를 발행할 블록체인을 정하면 확장성이 제한되고, 이에따라 활용성이 제한된다"고 말했다. 이용자 입장에서도 NFT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이 달라 활용할 수 없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는 것. 이에 하바는 어떤 블록체인에서든 소유하고 있는 NFT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아울러 하바 플랫폼 내에서도 다양한 블록체인 상에서 발행된 NFT를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중이다. 이 CSO는 "킬러 서비스가 없다면 사용자를 모을 수 없다"며 "하바 플랫폼에서 다양한 PFF NFT들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을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또 하바는 디지털부동산 NFT와 게임 NFT도활용할수 있는 게임 '크립토 기어스'도 개발중이다.

 

 

또 하바는 NFT를 활용한 디파이 서비스도 구축하고 있다. 이 CSO는 "NFT-Fi를 구상중"이라며 "이미 나와있는 서비스들은 한 가지 블록체인에 국한돼 있지만 하바는 다양한 블록체인에 있는 NFT를 활용해 대여, 담보대출, 스콜라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CSO는 "하바는 NFT를 쉽게 옮길 수 있고, NFT를 활용해 게임과 디파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log.naver.com/hello_iconloop/22285241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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