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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정경인 전 펄어비스 대표 등 전문가 자문 4인 영입 (코인데스크 / HAVAH)

김똥글

출처: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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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경인 전 펄어비스 대표,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 전동진 전 블리자드 코리아 대표, 서용찬 전 위메이크프라이스 CSO. 출처=하바 제공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HAVAH) 프로젝트에 정경인 펄어비스 전 대표 등 전문가 자문(어드바이저) 4인이 합류했다.

 

 

하바 프로젝트는 ▲정경인 전 펄어비스 대표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 ▲전동진 전 블리자드 대표 ▲서용찬 전 위메프 최고전략책임자(CSC) 등을 자문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정경인 전 펄어비스 대표는 LB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역으로 재직 중에 인연을 맺은 펄어비스에 2016년 합류, 펄어비스를 글로벌 게임사로 성장시키는데 일조했다.

 

 

류영준 전 카카오페이 대표는 2011년 카카오에 개발자로 입사해 보이스톡을 개발했으며,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성공시켰다. 이후 카카오페이의 대표이사로서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로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혁신을 이뤘으며,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핀테크산업협회장을 맡기도 했다.

 

 

전동진 전 블리자드 코리아 대표는 엔씨소프트 초창기 멤버로 합류 후, 엔씨(NC) 대만, 태국(NC True Co, Ltd) 및 스마일게이트 북미 최고경영자(CEO)를 거쳤다. 이후 블리자드에 합류해 블리자드의 대작 게임들을 한국 게임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서용찬 전 위메프 CSO/COO는 국내외 투자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후 유통 업계에 들어와 위메프에서 사업 전략 및 운영 책임을 맡았다. 이후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 자문역과 GS그룹 미래사업 자문역 등을 역임했다.

 

 

정경인 펄어비스 전 대표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의 활용성을 높이는 하바 프로젝트의 비전에 공감하고 있었기에 어드바이저 역할을 제안 받았을 때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한편, 하바는 다양한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한 곳에 모으는 인터체인 NFT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특정 네트워크에 얽매이지 않고 NFT를 사용할 수 있는 'NFT 특화 멀티 사이드체인'을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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