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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인터체인 인프라로 NFT 한계 극복 시도 ( KB증권 애널리스트 분석보고서 ‘NFT, 새로운 마케팅의 해법' )

김똥글

 

안녕하세요, 아이콘루프 입니다.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프레임워크 '파라메타(Parameta)'가 적용되는 Interchain NFT Playground 하바(Havah)가 KB증권 애널리스트 분석보고서 ‘NFT, 새로운 마케팅의 해법-22.08.23’ 에 소개되었습니다.  (P23,24)

 

 

리포트 보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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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 (HAVAH) 프로젝트를 비롯해 인터체인 인프라로 NFT 한계 극복 시도

 

현재의 NFT는 이더리움, 클레이튼, 솔라나 등 각각의 메인넷 네트워크에서만 사용되고 있어 활용성에 한계가 존재한다. 다만 향후에는 인터체인 인프라의 발전으로 체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NFT 결합이 나타나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드 연합에 참여하는 하바 (HAVAH)는 다양한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네트워크 제약 없이 NFT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예를들어 클레이튼 기반 NFT와 솔라나 기반 NFT를 한군데로 모아 동일한 프로젝트들을 구축할 수도 있다. 특정 체인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NFT의 한계가 해결될 경우 NFT의 대중화가 더욱 앞당겨질 가능성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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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블러(Big Blur)의 시대 

 

빅블러(Big Blur)는 산업 또는 업종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생산자-소비자, 소기업-대기업, 온오프라인, 제품간 경계 융화를 중심을로 뚜렸했던 경계가 사라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각자의 역할과 경계가 명확했던 시대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융복합이 나타나고 있다.

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시도하는 것처럼 앞으로 다가올 웹3 시대에서 본업의 울타리를 넘어 블록체인 사업을 내재화하는 방향이 또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 카카오의 NFT 연합 '그리드'가 NFT 사용처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이 의기투합을 한 것이라면 기존 본업의 영역을 허물고 블록체인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는 기업들의 외형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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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적 제휴를 통해 역량 확보

 

빠르게 성장하는 블록체인 산업에서 자신이 갖지 못한 역량을 갖추는 방법으로는 전략적 제휴가 있다. 연예기획사 큐브엔터는 주총에서 가상화폐, 블록체인 개발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 후 크립토 VC인 애니모카브랜즈와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블록체인 기술력 확보를 위해 NFT 전문 기업인 네스트리의 지분을 취득했으며, 네스트리는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샌드박스의 스튜디오 공식 빌더로 채택되며 가상과 현실의 연합 플랫폼이 구축되었다.

 

엔터사의 고유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블록체인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나은행 또한 샌드박스 내 K빌리지에서 가상 지점을 설립하는 준비하는 등 글로벌 메타버스 뱅킹 서비스를 위해 큐브엔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렇듯 블록체인과 결합한 금융, 엔터, 게임 등 서로간의 영역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NFT를 비롯한 디지털자산 전반의 양적, 질적,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출처: https://blog.naver.com/hello_iconloop/22285698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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