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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ICX 용어 / 단어 설명 (업데이트 예정)

김똥글

 

ICON [간단 요약]

ICON은 플랫폼 코인으로서 기본적으로 DeFi와 NFT 같은 생태계와 DApp들도 지원하지만,
ICON이 ICO를 시작할 때부터 외쳐오던 "Hyperconnect the World!" (세계을 초연결하다!)라는 구호처럼, ICON의 특별함, 핵심 목표는 세상의 모든 블록체인들을 연결하는 중간자가 되는 것입니다.

ICON1.0 에서는 2초 이내에 처리가 완료되는 빠른 속도의 트랜잭션과 SCORE(ICON의 향상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위주였다면,
ICON2.0 에서부터는 BTP (ICON의 블록체인 연결기술)이 핵심이 되어 블록체인들의 연결 사례들이 발생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SCORE:

SCORE는 향상된 스마트 컨트랙트(계약) 기능입니다. ICON 의 고성능 계약은 별도의 가상 머신 없이 노드환경에서 직접 실행되도록 보장합니다.

 

 

 

 

P-Rep:
아이콘 보유자(아이코니스트)들을 대표하는 자(또는 팀 / 기관등등..) 
충분한 기여도를 증명하거나, 다른 아이콘보유자들로부터 기여도를 위임(스테이킹 후 투표를) 받아 선출됩니다.
P-Rep 또한 아이콘 네트워크 상에서 발생한 트랜잭션에 대한 검증을 수행, 온전히 ICON 네트워크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투표합니다.
EOS 로치면, BP.. 또는 블록체인에서 검증자 라고도 합니다만.. 쉽게, 블록을 생성/검증, 하고 아이콘 생태계를 위해 기여하게 됩니다.

 

 

 

 

CPS (기여 제안 시스템):

P-Rep들은 기여제안 펀드 자금을 모으게 되고, 이 기금을 ICON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선순환에 사용됩니다.
https://cps.icon.community/

ICON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싶은 자세한 제안들을 CPS에 올리고, 이런 제안들을 P-Rep들이 자세하게 살핀 후, 투표를 진행해서, 제안을 승인할지를 투표하고, 승인 된 제안은 매월 사용된 자금의 사용처와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내용을 보고서로 보고 하여, P-Rep들에 의해서 관리/감독을 받게 됩니다.
이 모든 단계는 블록체인 상에서 자동화되어 진행되며, 아이콘 네트워크는 한단계 더 발전된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스마트한 DAO (탈중앙 자율 조직)화 되어갈 것입니다.

 

 

 

 

BTP (블록체인 전송 프로토콜) :

ICON의 인터체인 (블록체인 연결 / 상호운용) 기술

 

 

 

 

스테이킹:

비트코인은 채굴을 통해서 기여자임을 증명하고 BTC를 받게 되며 (POW 방식)

아이콘은 스테이킹(잠김) -> P-Rep 투표를 통해 기여를 증명하고 ICX를 받게 됩니다. (DPOC 방식)

 

 

 

 

디파이:

탈중앙(decentralized) + 금융(Finance)가 합쳐진 단어 DeFi (디파이) = 탈중앙화 된 금융 / 또는 분산화 금융이라고 합니다.

기존 은행과 같은 중앙화 된 금융 -> 은행과 같은 중앙이 없는 탈중앙화 된 금융..

 

 

 

유동성 제공(공급):

은행처럼 중앙화되지 않은 탈중앙 금융에서는 암호화폐 물량을 제공받아 모이게 되는데, 이 암호화폐 물량을 제공하는 행위를 '유동성 제공 또는 유동성 공급'이라고 합니다.

 

 

 

NFT (Non-Fungible Token / 대체불가토큰):

희소성을 가진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

 

 

 

 

아이콘 재단:

스위스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 ICON 프로젝트가 탈중앙화가 되어 스스로도 바르게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도움

 

 

 

 

아이콘루프:

아이콘의 핵심 블록체인 (기술) 엔진인 '루프체인'을 개발하는 엔터프라이즈(프라이빗 블록체인) 위주의 블록체인 기술/개발 회사, 아이콘 재단에 의해 고용 됨, 그리고 같은 미래와 목표를 그리고 있음.

 

 

 

IISS:

(ICON Incentive Scoring System) 아이콘 보상 시스템

 

 

 

 

브릿지(Bridge):

법정화폐(현금)을 ICON 기반 암호화폐로 쉽게 변환 (출시예정)

 

 

 

 

ICE 네트워크:

ICON 기반 이더리움(ETH) 호환 ICY 토큰

ICX와는 별개의 코인으로, EVM (이더리움 가상 머신)을 지원/호환합니다. (이더리움2.0 지원 예정)

 

쉽게, 이더리움의 개발언어(Solidity)와 이더리움의 개발 소스, 그리고 개발 툴들을 그대로 활용 가능합니다.

이더리움에서 개발하던 개발자들은 ICE에서도 그대로 개발이 가능하며, 기존 소스를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이 가능하고, 이더리움에서 사용하던 메타마스크 같은 도구들도 그대로 사용가능

 

암호화폐의 대부분 소스와 코드들은 오픈 소스로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암호화폐에서 가장 많은 소스/코드, Dapp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이 가능하게 됨

 

추후 BTP (ICON 블록체인 연결 기술)을 통해 ICX와 ICE는 연동 됨 = 아이콘 생태계에 이더리움 개발자와 생태계가 쉽게 진입이 가능한 상태가 됨

 

 

 

 

 

래핑 토큰 (Wrapped Token):

쉬운 이해를 위해 예를 들자면, WBTC (Wrappped Bitcoin)은 비트코인을 이더리움 기반으로 토큰화한 버전으로 이더리움 상에서 사용되는 비트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WBTC의 필요성은, Defi 와 같은 금융상품에서 비트코인을 쉽게 지원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BTC와 1:1로 같은 가치를 지닌 토큰을 만들어서 이더리움상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게 되며,

 

쉽게 스테이블코인이 달러와 1:1 가치를 가진 토큰이라면,  

래핑 토큰은 특정 토큰과 1:1 가치를 가지는 토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WBTC.. WTRX.. WICX 등도 만들어질 수 있겠죠..)

 

 

 

 

IRC-31 (멀티 토큰 규격 / Multi Token): 

이더리움의 ERC-1155 표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토큰이며,

IRC-2 (Dapp 토큰) 과 IRC-3 (NFT/대체불가 토큰) 은 단일 유형의 토큰만으로 처리 할 수 있어서, 사용자가 여러가지 유형의 토큰을 관리하기 위해 여러번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해야하고, 수 많은 항목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을 여러번 거쳐야하기에, 수수료도 많이 들기에, 여러가지 토큰 유형을 관리하기 위한 표준 인터페이스를 만듬

 


 

 

밸런스드(Balanced / BALN 토큰):

https://app.balanced.network/

아이콘 기반 DeFi 플랫폼 쉽게 예를 들면 ICON 생태계의 은행입니다.

ICX를 담보로 맡기고, bnUSD(스테이블 코인)을 대출 받을 수 있으며

ICON 기반 토큰들을 서로 스왑할 수 있으며

스왑에 사용되는 토큰들을 빌려주고(유동성 공급) 그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습니다.

 

 

 

 

 

OMM 파이낸스(OMM Finance / OMM 토큰)

https://app.omm.finance/

아이콘 기반 DeFi 플랫폼

아이콘 기반 토큰들을 대출받고 / 대출해줄 수 있도록 중계해줍니다.

Omm을 통해서 ICON 기반 토큰을 빌려주거나, 빌리면서 OMM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Optimus Finance / FIN 토큰)

https://optimus.finance/

누구나 쉽게 DeFi에 투자할 수 있는 수익율 관리 플랫폼

사용자는 투자할 전략만을 선택해서 토큰만 예치하면, 옵티머스가 최소한의 리스크로 선택한 전략에 투자와 관리를 해줍니다.

이용시 추가로 FIN 토큰도 받을 수 있어서 추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파라체인 옥션 크라우드론

폴카닷 릴레이 체인과 연결됨으로써 폴카닷의 파라체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얻기 위한 경매

 

 

 

 

카나리아 네트워크

19세기 유럽의 광부들이 탄광에 들어갈 때 '호흡기가 약한 카나리아(새)'를 가지고 들어가서 메탄가스나 일산화탄소 같은 유해가스등의 위험을 감지하도록 한 것 (쿠사마가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졌기에, 쿠사마를 폴카닷의 카나리아 네트워크로 불림)

 

 

 

 

쿠사마

쿠사마는 폴카닷과 거의 동일한 코드베이스로 구축된 확장성 특수 블록체인

폴카닷에서의 출시를 준비하거나, 빠르고 혁신적인 시도를 하기위한 실험적 개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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