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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태를 보며 강남클럽의 실체

https://write.as/up3x6edxy92pi.md

 

 

제가 강남클럽 싫어하는 이유-버닝썬 관련

 

클럽 많이 다녀온 분들 아실 겁니다.

 

특히 강남,신사쪽 클럽이 엄청 심한데

 

갑질 장난 아닙니다.

 

클럽이 손님한테 갑질을 해요.

 

이태원이나 홍대는 그나마 덜한데 강남은 진짜 양아치들이 업소내고 양아치들이 술처먹는 그딴 문화 맞아요

 

거기는 MD부터 실장 사장까지 거진 반달 출신 건달 육수충 출신들이 각자 쩐주 모아서 업장내고 지 새끼들 직원으로 꽂는 구조라 그런 듯 합니다.

 

버닝썬 가드 갑질은 예전부터 유명했죠.

 

꽐라된 여자들 한테 가드들이 추근거린다는 이야기는 아주 많이 돌던 곳이고,

 

버닝썬 뿐 아니라, 아레나, 강남 메이드, 페이스 이런 곳도 가드들 갑질 장난 아닙니다.

 

업장 안에서 가드들이 손님 밀치고 어깨빵 때리는 건 부지기수고,

 

이거 따져봤자 그냥 끌려나갑니다.

 

아레나가 그 갑질의 정점인데 가드들이 얼마나 같이 구냐면

 

아레나 안가는 이유 1순위가 오직 가드들 때문일 겁니다.

 

입뺀이 말도 안되는 건 당연하고

 

거기 입뺀당하는 거? 얼굴 구리다고 입뺀 시키는 거 아닙니다.

 

오피셜로 대 놓고 모델 급 연애인 급 아니면, 남자는 테이블 잡아라 식이고

 

테이블 안 잡으면 입뺀시킨다가 맞습니다.

 

테이블 잡아도 문제인게 테이블 분위기 처지면 MD가 문자 보내서 테이블 분위기좀 올리라고 사장이 뭐라고 하라고 갈굽니다.

 

이게 무슨 우리가 돈 내고 지네 업장서 영업뛰러 온것도 아닌데 눈치 봐야해요.

 

게다가 강남 클럽은 업장 달라도 다 건너고 건너면 연결된 애들입니다.

 

(파티팀들은 이 클럽 저클럽 다니면서 장사하기 때문에 어제는 옥타곤 메이드 팀이 오늘은 버닝썬 팀 직원 이딴식이 흔합니다)

 

더 ㅈ 같은 사실 알려드리면

 

강남 클럽에 약 돕니다.

 

클럽 가시면 이상한 똥내같은 냄세 맡은 경험 있으실 겁니다.

 

그거 대마초 냄세 + 필로폰 냄세에요. 대마초는 특유의 꾸리꾸리한 냄세 나는 거 다 아실 거고

 

필로폰 한 사람의 냄세는 이번에 마약왕 영화에서도 나왔지만 가까히 가면 똥 냄세 비슷한 구린 내가 나옵니다.

 

그 냄세는 잘 빠지지고 않고 실내면 그 장소에 쩔고 쩔어서 그런 냄세가 나오는 겁니다.

 

물뽕은 진짜 항상 나오는 이야기고, 제 주위에 여자 중에서도 그거 먹고 당한 애들 꼭 한 둘 나옵니다.

 

스탠딩들이야 돈도 없어서 스탠딩 왔는데 물뽕 줄 리는 없고,

 

거진 테이블 잡은 애들이 하는 건데,

 

업장에선 그런 애들이 주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방관하고 있습니다.

 

강남에서 테이블 잡는 애들도 가히 정상적인 사람 몇 없습니다.

 

아버지가 재벌이라, 자기가 연예인이다 하는 애들은 밖에 사진찍이거나 이야기 나오면 안되서

 

오히려 룸이나  VVIP잡고 놀고 클럽에서도 따로 뒷문, 직원문으로 통과시킵니다.

 

보통 우리가 클럽에서 보는 20~30대가 테이블 잡는 애들은

 

10명 남짓이 엔빵하거나 아니면 거진 이상한 루트로 돈 번애들입니다.

 

(사채업자, 불법 스포츠토토, 달건이, 포주, 사기꾼, 유흥업소, 호빠,지딴엔 비제이라고 떠드는 헌팅 사기꾼 등)

 

생각해보면 참 쉬운게

 

아레나 기준으로 주말 테이블이 최소 경매가 300부터에요.

 

말이 1하드 2샴페가 60~80이지만,

 

그렇게 잡으면 자리 없다고 안됩니다. (주말이라면서)

 

즉 보통 클럽서 놀면 3~4시간 노는데, 하루 3~4시간만에 300을 태우는 거에요.

 

그렇게 한달에 3번만 가도 돈 천만원 나오는데

 

누군가의 전세금, 보증금에 가까운 돈을 20~30대가 태운다?

 

집이 금수저라도 힘들죠. 눈치보여서

 

그거 두달 갈 돈이면 차한대 뽑는데요.

 

이태원이나 홍대도 요즘 강남 클럽처럼 영업을 바꾸고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끽해야 동네 양아치 정도인데

 

거긴 반은 범죄자들 소굴이라 그런 애들 득실득실합니다.

 

거기 맨날 테이블 잡는 애들 치고 정상적인 애를 단 하나도 본적이 없습니다.

 

예전에 클럽문화 한국에 들어왔을 때는 별 또라이 같은 일들이 많아도

 

나름 분위기가 그냥 입장료 내고 가볍게 바에서 잔술받으면서 주머니 가벼운 젊은 애들이 노는 문화였죠.

 

나이트에 대한 반발이었죠. 왜냐면 나이트는 테이블 잡아도 그당시 돈으로 5~6만원 (지금도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물가가 그 당시엔 3배 쌌으므로 지금으로는 15~20만원) 부스는 몇 십만원 하던게 부담스럽기 때문에 많은 20대들이 넘어왔었습니다.

 

이게 순간 힙합클럽이 주춤하고 강남엔비 망하고 클럽들 망하면서

 

그런 비싼 동네에서 장사하고 돈 버려면, 방식을 바꿔야 겠다하고 클럽장사 하던 애들이 생각하기 시작했고,

 

몇차례 거치고 거치고 거의 강남클럽식의 사업성을 구축한게 지금의 옥타곤일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상업성을 다지고 무조건 갑질하면서 테이블 위주 식 영업방식을 완성한게 지금의 아레나죠.

 

아레나 생긴 것도 웃긴게

 

제가 알기로 사장만 8명으로 압니다 항간의 말로는 7명은 바지고 실소유주는 1명이죠.

 

그 아레나가 생기게 된것도 예전에 없어진 클럽들, 더블에잇, 엘루이(사장 자살한), 에덴 등등을 거치면서

 

지금의 일종의 비지니스 모델을 완성한겁니다.

 

결론으로 클럽은 더 돈을 쫙 뽑기위해 반달들이 쩐주 끌어서 자금까지 개입하면서 지금과 같은 환경을 만들었고,

 

그 돈을 줄수 있는 실질적인 손님은 약쟁이 뽕쟁이, 사채꾼, 사기, 다른 반달들 아니면 불가능하니까

 

그들이 공생하는 생태계를 걔들이 만든 꼴입니다.

 

예전에 클럽 문화에 가장 가까운 업장은 이제 홍대 엔비 뿐입니다.

 

(거기는 양 사장이 고집이 있어서 테이블 장사로 안하죠. 나름 한국 최초의 힙합클럽이니까. 그래서 아예 영업을 테이블 장사가 아니라 관광 명소로 방향틀어서 한류여행가이드에 넣어버렸죠)

 

승리도 마찬가지에요. 걔는 사실상 쩐주죠. 실질적으로 관리하는 건 건달들입니다.

 

강남 건달들은 수원,부산 건달들과 다르게 점조직에 반쯤은 사업체인 반달들이에요.

 

승리 입장에선 지네 소속사 사장이 클럽문화계의 단군할배까진 아니어도 김유신 쯤은 되니까.

 

그걸로 노후보장 하겠다는 생각인지

 

자기 돈 끌어오고, 인맥으로 주변 끌어와서 버닝썬 가게 올린건데

 

실질적인 운영을 반달들이 하니....

 

거기 가드들도 말이 가드지, 실질적으로 사조직에 가깝구요. 일반적인 경호업체는 아닙니다.

 

얘들이 뭘 믿고 이렇게 나대냐

 

그건 2편에서...

 

강남클럽의 실체 폭로 – 버닝썬 관련

 

 

 

 

 

 

 

 

2편 이어 올립니다.

 

강남클럽에 대한 부분인데

 

그들이 어떻게 연결되는 지 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강남에 클럽 열려면 우선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들죠.

 

강남은 워낙 세가 비싸고, 거기에 클럽에 들어가는 인테이러, 전기세, 수도세, 인력비, 거기에 주류 끌어오는 라인들 등등

 

그런거 유지하려고 하면 돈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보통 식당도 1년 버티려면 유지비가 3~4억 듭니다.

 

클럽은 거기에 0한개가 더 붙어서 30~40억은 있어야 유지합니다.

 

그런데 클럽은 우선 입소문이 나야 자리를 잡죠. 보통 자리 잡는 것을 6개월도 보는데 (그것도 길고 3개월로 보기도 합니다)

 

적어도 그 6개월을 적자나더라도 유지를 해야 자리 잡느냐 마느냐가 결정됩니다.

 

아무리 자기가 돈이 많아도 쩐주 없이는 그런 유지가 불가능하죠. 결국 그래서 사장이 여러명이 되는 겁니다.

 

그런 사장이 이번에도 뉴스 탄 이사인데

 

그런 이사들 중 과연 멀쩡한 돈으로 사업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나마 승리같은 연예인의 경우는 아주 특이한 케이스에요.

 

승리도 그 쩐주 중 하나일 겁니다.

 

결국 그 쩐주를 끌어모으는 핵심 인물이 있습니다.

 

그 인물이 사실상 강남클럽의 카르텔의 중심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 사람은 사실 저도 모릅니다. 설만 들리고

 

뉴스에 딱 한차례. 세금 탈세 100억했다고 뉴스 탄거 말곤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확실한 건 반달이라는 점만 주위에 돌고 있죠.

 

바운드와 아레나의 사장이 그 사람소유인 건 다 아는 사실이고,

 

버닝썬과 연결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의 경우 그 뿐 아니라 텐카페도 여럿 운영중으로 압니다.

 

항간에는 강남 메이드에도 그 사람지분이 들어갔다는 소문이 있고요.

 

영업방식을 보면 거의 확실합니다.

 

(이태원 메이드와 강남 메이드는 서로 소유주가 아예 다릅니다. 이태원 메이드의 소유주가 강남에 와서 만든건 페이스고, 강남 메이드가 무단으로 자기 상표 썼다며

 

지랄지랄하던 곳이 이태원 메이드죠. 가게 앞에도 강남 메이드와 서로 회사 다르다고 써놨죠.)

 

실제적으로 여러 직원이 서로 돌아가며 언제는 이클럽, 언제는 저클럽 도는 거 보면 사실상 맞습니다.

 

그럼 여러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왜 마약도 돌고 불법적인 부분이 있는 클럽들이 버젓이 영업을 하느냐

 

걔들과 조인된 관 공서 카르텔덕분이죠.

 

역삼서에서 그 양반한테 뽀찌처먹다 걸린거 뉴스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그거 걸려서 싸그리 갈린적있고요

 

그 외에 강남 구청, 서초 구청 등에 돈을 이곳저곳 뿌려놓으니

 

시설관리 걸릴 거 태반이어도 단속 한번 안하죠.

 

마약까지 돈다면 그건 현행법위반으로 맘만 먹으면 치고 들어가는 거 쉽겠지만, (베테랑 보시면 알겠지만 고발신고는 수색영장 없이도 현장 수색가능합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 그럴 리 없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사태까지 나온거죠.

 

버닝썬 이사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오히려 폭행 한 주제에 피해자가 되었다면 이사 쪽 라인도 그 사람처럼 역삼쪽에 뭘 먹였으니 가능한 이야기일 겁니다.

 

걔들 그런식으로 와이로를 뿌려놔야 업장에 지장이 없어요.

 

가드들도 그거 빋고 그렇게 나대는 걸 겁니다.

 

그럼 싸이즈 딱 나오죠.

 

 

 

 

 

 

 

 

강남 클럽의 생태계 (3탄) – 버닝썬 관련

 

중간에 끊어서 우선 죄송하고.

 

이어 말하겠습니다.

 

결론은 그겁니다. 강남클럽의 카르텔을 이루는 인물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마치 마약왕의 이두삼이나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익현처럼요.

 

그 사람이 탈세로 100억이 걸렸다고 뉴스는 찾으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아레나 탈세 구글치면 나옵니다)

 

관련기사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169

 

그리고 그 사람 털면 아마 강남이, 나라가 뒤집어 질 겁니다.

 

그양반이 운영하는 아레나에 출입한 인사들 장부, 텐카페에 온 인사들 장부만 털려도

 

우선 마약, 관피아, 스포츠토토, 범조계, 의료계 (주로 신사 청담 성형외과 쪽), 주류 도매부분 까지 다 걸립니다.

 

나라 뒤집은 스캔들이 될 걸요. (기본적으로 빅뱅이 죄다 걸려있으니) 아마 그 사태는 거진 예전 연예인 불법도박 으로 줄줄이 소세지 된 사태의 10배는 넘을 겁니다.

 

승리는 그냥 돈 대는 쩐주고 바지사장이에요.

 

승리가 그런 거대한 카르텔을 움직일 수 있는 레벨도 아니고

 

그럴 수 있는 위치도 안됩니다.

 

그 도니버거에서 정형돈 같은, 혜자 도시락의 김혜자 같은 겁니다.

 

그럼 우선 강남클럽의 상태계를 알려드릴게요.

 

제가 먼저 부탁드리고 싶은게

 

여자분들 강남클럽 가지 마세요.

 

제 주변에도 반반한 여자들 강남클럽 갔다가 섭외당해서 인생 조진애들, 꼬인애들 많습니다.

 

거기 고객들은 1편에서도 말했다 싶이 그런 문제가 있는 돈으로 테이블 잡는 남자들이에요.

 

우선 가계 위치들 보면 재밌는게

 

말이 강남이지 정확하게 말하면

 

신사동, 논현동,역삼동 부근이에요.

 

거기가 어디냐. 강남 사시는 분들 아실 겁니다. 그 동네 태반이 달건이 아니면 사기꾼 아니면 유흥업 종사잡니다.

 

(실제로 강남 토박이들은 도곡 방향에 많이 살죠)

 

그 동네는 기본적으로 회사들이 많지 주거지역으로 만든 곳이 아닙니다.

 

그런 곳에 산다? 그런 쪽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청담 쪽은 연예인 지망생애들이 많이 다닐 수 밖에 없는게

 

거기에 소속사 사무실, 스튜디오, 연기학원 모델학원 싸그리 모여있죠.

 

진짜 거기서 연예인 되면 다행인데 아시다 시피 연예계라는게 1000명 중에 1명이 스타 될까 말까이니

 

나머지들은 어디로 빠지겠습니까? 돈은 벌어야하는데 얼굴 반반하면 거진 화류계죠.

 

정상적인 애들이면 그런데 돈을 안 씁니다. 그 돈으로 여행을 가거나 차를 바꾸지.

 

걔들이 거기에 돈을 쓴다? 내일이 없으니까 쓰는 겁니다.

 

언제 잡힐 지도 모르고 뺏기거나 털릴지도 모르니까. 혹은 다른 곳에 쓰거나 가오 잡아야 하니까.

 

걔들 중 상당수가 떨(대마초)을 합니다. 뽕하는 애들도 있지만 주로 많이 하는게 떨 하고 코카인이죠. (떨 대신 구름이라고 하는애들도 있더군요)

 

결국 얘들이 정상적으로 젠틀하게 여자 꼬시지 않습니다.

 

차라리 무슨 영화나 티비의 픽업 아티스트니 나발 처럼 사기치면 양반이지

 

어차피 3~4시간 안에 돈 태우러 온 애들이면 빠르게 간편하게 뽕 먹이고 떨먹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먹여놓고 섹스하면 여자 당사자도 자기도 마약으로 잡힐까봐 신고도 못하고요.

 

약에 취해서 증거 수집도 안되니...

 

그러면 그런 애들이 돈을 펑펑 쓰게 하려면 클럽에서는 먹이를 던져줘야 오겠죠?

 

예. 그 먹이가 바로 썹테에요.

 

아마 여자애들 썹테 받고 강남클럽 많이들 올 겁니다.

 

그 썹테가 먹입니다.

 

썹테주면 보통 1바틀 많아야 2바틀 줍니다. 즉 대강 먹고 남자 테이블에서 놀라는 거죠.

 

그런 썹테는 엠디가 주는데, 엠디들은 자기가 볼때 와꾸 좀 나오는 여자애들, 어린 애들한테 줍니다.

 

즉,

 

돈쓰는 범죄 쪽 남자 혹은 졸부들 –> 썹테로 여자 공급 –> 그냥 섹스 혹은 걔들이 가져온 약 먹임 –> 여자는 맛이가고 –> 다시 클럽에 섹스하러 그 남자들이 테이블 잡기

 

이게 반복되는 겁니다. 이런 걸 모르는 여자들은 처음엔 순진해서 공짜라고 좋다고 가죠.

 

게다가 강남클럽 특히 아레나 가본사람들은 알 겁니다.

 

마치 아레나 다니는게 서울대 법대 다니는 줄 알고 부심 오집니다.

 

거기 다니면 와꾸 쩌는 줄 알고, 연예인 급인 중 아는 거죠.

 

거기서 썹테 받고 술먹은 여자들은 지들이 예쁘고 잘나가서 그렇다고 착각을 심어줍니다.

 

그렇게 엠디들, 직원들 교육시키고 그렇게 브랜드를 만든거죠. 그 사람이.

 

즉, 클럽의 텐프로를 만든겁니다. 텐프로는 아가씨 인력비에 돈이 많이 나가지만

 

이건 술값 조금으로 퉁칠 수 있는 그런 시장을 만든거죠. (1~2바틀 해봤자 도매가로 따지면 3~4만원도 안합니다)

 

그럼, 거기 섭테 받은 여자애들 결말이 어떨까요?

 

썹테도 하루이틀이지 그거 나이 30만 되도 잘 안줍니다. 30이 뭐야 20대 후반도 안 예쁘면 위험합니다.

 

그런데 그 맛을 못잊거나 혹은 아예 클럽에 인생을 투신한 죽순이가 되면,

 

결국 아는 사람 생기고 친구 생기는게 결국 그쪽 계열 사람만 생깁니다.

 

차라리  DJ랑  친해져서 음악하면 해피엔딩인데

 

아니면 뭐 지도 MD 하겠다고 하는 애들도 있고, 아니면 아예 화류계로 연결되는 여자도 있습니다.

 

그 화려한 밤생활, 약을 못 잊는 거죠.

 

제가 알던 순진한 20살 꼬꼬마 아가씨도 5년만에 약에 쩔어서 망가지는 거 수없이 봤고

 

처음엔 순수하게 놀러온 연예인 지망생 아가씨도 썹테 계속 받다가 어어어 하는 사이에 연예인은 개뿔 쩜오아가씨 된 케이스도 봤습니다.

 

차라리 이쯤 되니까 홍대에서 뉴발란스에 후드입는 코순이들, 죽돌이들, 힙찔이들은 순수하고 착해요.

 

걔들은 어디가서 등처먹거나 누구 인생 조지지는 않아요.

 

몸에 문신좀 있고, 술 처먹고 랩한다고 깝쳐도 좀 시끄러워서 그렇지 범죄는 아니니까요.

 

이태원 애들은 좀 까져서 그렇지 기본적으로 외국인이라 좀 쌈좀 나고 이래도 경찰이 말려는 주는데

 

강남 애들은 경찰도 한통속이라 답이 없어요.

 

강남은 무슨 서로 돈 뜯고 몸 뜯으려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아귀들의 천국입니다.

 

어쨌든 제가 말하는 글은 여기 까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남클럽은...앞으로 가지 않는게 인생에 이롭습니다.

 

요즘 건달들 어떻게 만들어지나 – 버닝썬 사건 관련 클럽 밤문화

 

뭐 쓰다보니까 이어서 계속 쓰게 되는데

 

제 글을 보신분들이라면 조금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어째서 가드가 저렇게 함부로 움직이는 걸까.

 

어째서 이사란 사람이 뻔히 CCTV있는 길가에서 사람을 두들겨 패놓고,

 

피해자가 될 수 있을 까

 

우선 그러려면 밤문화의 요즘 동향을 잠깐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상 엔터 사업과 밤문화 사업은 절대로 건달들이 안 낄수가 없습니다.

 

특히 유흥업소에선 더 당연하지요.

 

나이트 클럽이야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기도일 하는 밑에 애들이 있고 걔들이 거진 조직의 말단이며 그들 사이에서 부장이나 실장이

 

행동대원인 이런 구조는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제 약간의 변주가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흔히 영화에서 보는 XX파, XX파 이런건 사실상 유명무실하긴 합니다.

 

우선, 두가지 큰 변화가 있는데,

 

하나는 아시다 시피 조직이 사기업화 되었다는 점입니다.

 

금융실명제와 범죄와의 전쟁 이후로 달건이들도 바보는 아닌지라 학교 몇번 다녀오니 배운게 있거든요.

 

우선 예전의 김태촌 조양은 등 '전국구'나 '정통'라고 불리는 거대 조직은 사실상 없어졌다고 보면 됩니다.

 

규모가 크던 칠성파나 수원 남문,북문 21세기 파 등은 검경이 조져서 거진 수술대 간지 옛날입니다.

 

실제적으로는 점조직화 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제 정통이건 정통이 아니건 별 의미가 없어요. 돈 많은 애가 정통입니다.

 

사실상 지금의 '~파' 라고 붙이는 것은 경찰 편의로 붙이는 것이고

 

실제적으로는 조직원 20~30명의 점조직에 가깝습니다.

 

그들 중에서 김태촌파나 양은이파,칠성파 출신도 있지만

 

누군가처럼 웨이터나 삐끼 출신도 있고, 마약상 출신도 있고, 스포츠도박 조직 출신도 있습니다.

 

이제 필드에서는 “어느 형님 식구”“어느 동네 식구” 식으로 말하니까요

 

그들 중 특정한 인물이 불법 사업으로 큰돈을 벌게 되고 자기 식구들을 늘리게 되는데

 

그게 결국엔 조직이 되는 겁니다.

 

그들이 조직을 운영할 때는 영화와 같이 사기업, 작은 유령 기업같은 걸 운영하면서 겉으로는 합법적인 사업체인 척 하고

 

뒤에서 조직을 뒤에 직원으로 둔갑시켜서 움직입니다.

 

이게 건설 쪽 가면 우리가 흔히 아는 용역 서비스 업체가 되는 것이고

 

만약 유흥업으로 가면 엔터테인먼트를 붙힙니다.

 

하다 못해 경호업체로 등록하면, 자기 밑에 건달, 액션뛰는 애들은 법적으로 명백한 경호업체직원이 되는 겁니다.

 

일 좀 해보신 분들 알겠지만,

 

사업체등록하는 건 그냥 국세청에 가서 신고 때리고

 

바지사장 앉혀봤자 브로커 좀 거치면 안 걸립니다. 그 브로커 수수료도 그들이 버는 수익에 비하면 얼마 안 합니다.

 

하나 증거를 대자면,

 

제 글의 기사에서도 봤다시피 이상하게도 그들의 대표 이사를 '회장님'이라고 부릅니다.

 

알다 시피 회장이란 계념은 각자 지분을 가진 주주들의 이사회중 대표 회장이라는 것이지 대표 이사를 회장이라고 하지 않지요.

 

거기에 실제로 멀쩡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는 대표 이사를 사장님. 이사진을 이사님이라고 호칭하지 회장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뭐겠습니까?

 

우선 그 엔터테인먼트가 계열사라는 거고 그 위에 다른 회사랑 묶여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드들이 속한 경호업체도 속해있죠.

 

자 이해 되시죠? 신세계에서는 좀 과장되게 그렸지만 좀 더 말하면, 신세계에서 처럼 거대 기업은 아니지만

 

일종의 건달 조직이 개입한 회사가, 법적 중견 기업으로 여러 계열사를 가진 합법적인 사업체가 되었습니다.

 

더욱 재밌는게 여기서 그 회장님은 절대 액션 출신이거나, 건달, 선수 출신들이 아닙니다.

 

거기 두목들은 다 주님곁으로 가시거나 도피,목사하거나 학교계시고요.

 

그 회장들은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그 불법사업으로 큰돈을 번 사람들이 액션들을 꾸리면서 회장님이 된 겁니다.

 

즉 돈이 많은 사람이고 그걸 그 유명한 단어로 '반달'이라고 부릅니다.

 

정확하게 나오는 것이 '비열한 거리'의 천호진씨의 역활을 보시면 잘 나옵니다.

 

즉, 두목은 액션을 얻고 돈을 주고 밑에 건달들은 돈을 받고 충성하는 그런 법적인 계열사를 거친 사업체가 현대의 건달 조직입니다.

 

마지막 하나의 변화점은

 

바로 어떻게 건달이 되나가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영화에서 보면 공부 안하고 학교에서 패싸움하던 친구들이 갑자기 아는 선배의 연락을 받아서 건달이 되는 그런

 

그림으로 잘 이해하실 겁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틀립니다. 요즘은 그렇게 건달 안 만듭니다.

 

우선 첫번째가 건달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막내가 사람만 때려고 검사들이 그 막내 타고 올라가서 회사를 탈탈 텁니다.

 

일반적으로 위에 적은 그런 조직 계보도나 회사의 내부 계보도( 회사를 위장한 조직원) 정보는

 

지방검찰청 담당 쪽에선 이미 전부 확보하고 주시합니다.

 

뭔 사건만 터지고 연관만 되어 있으면 검사가 타고 올라갑니다. 조직 아작나는 건 시간 문제죠.

 

(아무리 영화나 드라마에서 건달이 강하게 나오지만, 그건 영화고 평검사 하나가 맘만 먹으면 조직하나 해체시키는 건 팝노리 여기서 출석 체크하는 것만큼 일도 아닙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걔들 주요 수입처에 수색영장 까고 장부센타만 까도 게임 끝납니다.하다못해 탈세나 주류반입법 하나 안 걸릴 수가 없죠.)

 

그런걸 너무나 잘 겪은 달건이들은 절대 고딩 양아치들을 건달로 영입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런 고딩 양아치들은 어려서부터 운동 안하고 쌈만하고 술처먹고 담배펴서 정작 필드나가면 도망가거나 배신때립니다.

 

실제로 스카웃의 상당수는 운동하는 애들 사이에서 이뤄집니다.

 

메이저 대학교를 제외한 다른 체육 대학교에는 매년 수많은 졸업생이 나오는데

 

(체대 출신이라고 똑똑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학교가 실기 위주로 뽑습니다)

 

그들이 전부 선수가 되고 국대, 군인, 경찰 등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나가 도장 차리거나 트레이너,교사, 지도원 등이 되면 상당히 잘 풀린 케이스고

 

나머지는 할 게 없어지죠. 체대 다닌 분들은 공감할 겁니다.

 

체대인도 사람이라 돈이 필요합니다. 먹고는 살아야하는데 졸업은 앞두고 선수되는 건 실패했으며

 

남은 거라곤 튼튼한 체력과 몸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 학교 선배라는 인간이나 아는 친구 선배나 친구나 뭐 이런식으로 연락이 옵니다.

 

잠깐 우리 회사 와서 일좀 하자. 별건 아니고 가드 혹은 노가다 좀 해주면 된다. 심부름 좀 해주면 된다.

 

넌 가서 서있기만 하면 월급 나온다.

 

그렇게 가드하러 들어가면 경호업체나 관리업체, 용역업체에요.

 

거기서 잠깐만 일해야지 하는데 월급은 꼬박나오고 (요즘 애들 절대 옛날처럼 돈 안주고 숙소생활하면 안 합니다.)

 

밑에 애들도 생기고

 

그렇게 일하다가 짬 쌓이고 회사사람들하고 연쌓이다가 결국 그렇게 조직들어가는 겁니다.

 

비슷하게 그린 부분이 바로 영화 “똥파리”입니다. 거기 용역업체가 애들 수급하는게 비슷하죠 다만 영화랑 다르게

 

체대 출신을 선호한 다는 것이 변했습니다.

 

체대 애들은 아무래도 단체생활에 익숙하고 몸관리를 하는게 습관이다보니 체력도 좋고 조직에도 잘 적응하면서

 

사고도 그나마 덜치는 편입니다. 싸움도 잘하고요.

 

고삐리가 아무리 지가 쌈 잘하고 날려봤자 체대에서 4년 구른 애들 절대 못이깁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티비에서 일진이랑 선수뛰는 고딩이랑 쌈 붙히면

 

일진이 일방적으로 발리는 것 많이 보시죠? 그런겁니다.

 

그나마 경호업이면 착하게 빠지는 거고 스포츠토토일이나 성인오락실 관리 같은 거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잠깐 알바하는 거야”로 갔다가 여차파면 엮여서 조직이 되는 겁니다.

 

국제 마피아 파 사건 때의 그 스포츠 토토 사이트가 걸린 필리핀 한인 살인사건도 그런식으로 사이트 개설할 때

 

IT전공의 대학생이 알바겸 갔다가 엮여서 죽은 겁니다.

 

의외로 그런 식으로 잘 엮이기 쉽습니다.

 

사실상 겉으로 보면 조직이 아닌데 사실상 하는 일은 불법일이고 그걸 기업화 해서 하는 겁니다.

 

정리하자면 옛날 김두한 처럼 쌈 잘하고 칼질해서 세력을 가진 두목이 조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불법적인 사업으로 돈을 번 반달 + 몸은 튼튼한데 돈이 없은 액션 의 집합체인 것이죠.

 

정말 일반 사업체하고 차이는 그 수괴가 합법적인 일로 수입을 얻느냐 마느냐 차이입니다.

 

아니, 합법적으로 돈을 벌어 회장 소리 들어도 건달처럼 구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위디스크 양 회장이고요.

 

ps: 그럼 우리 일진들은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정말 냉정하게 말하겠습니다.

 

일진들은 요즘 칼받이들로도 안 씁니다.

 

실제로 우리가 '각을 뜬다'고 말하는 작업은 요즘 외주 맡기고 아시다 시피 그런건 필리핀이나 외노자 애들 시킵니다.

 

뒷탈없고 싸고 걔들은 나라 뜨면 되니까 자기까지 타고 올라오기 힘들고,(현장에서 잡히지 않는 한)

 

회사에서 작업하는 상황은 회사 나름 사활을 건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더더욱이 최소한의 신뢰 같은 건 쌈싸먹는 패드립이나 치는 요즘 일진들 안씁니다.

 

아쌀하게 자기네까지 영향없게 아웃소싱 주면서 일처리합니다.

 

결국 일진애들 결말은 허세 오지게 부려 봤자 몇 안 됩니다

 

머리가 좋으면 그나마 지가 스포츠토토 관련이나 인터넷 불법사이트 도박 사이트, 보이스 피싱 같은 사기에 가담해서 돈 좀 만지고

 

그게 잘 풀리고 사업 수완이 좋으면 사업을 양지 업종까지 확장해서 사장님 되서 반달 태크 타지만,

 

그럴 확률은 일진들이 정신차리고 서울대 갈 활 률보다 없습니다.

 

거진 그 암사역 칼부림 애새끼처럼 절도하다 통수 당해서 칼부림을 하고 학교가서 평생 병신취급 받던가

 

아니면 배달업체 가서 스쿠터 땡겨야합니다. 아니면 가스통 나르던가.

 

아가리가 좀 좋은 애는 요즘 페북이나 유튜브 한다고 하지만 거기는 이미 레드오션이라 왠만한 캐릭터로는 뻔해서 안 뜹니다.

 

결국 개중에는 여자애들 데리고 포주짓하는 애들, 아니면 범죄 쪽 밑바닥에서 기는 애들(도박장에서 품팔이 하거나),

 

거진 그렇게 하는 애들도 그런 끼가 있어야 그렇게 가고

 

많이 하는게 폰팔이 재무상담설계 보험 중고차 이런 식으로 많이 빠집니다.

 

우리가 고등학교 때 놀던 일진들 중 건달 된 친구가 과연 몇명이나 있습니다.

 

뭐 없진 않겠지만 거진 건달은 커녕 그런식으로 하루하루 하는 친구들 태반입니다.

 

그나마 맘 고처먹고 사업해서 잘사는 아주 극소수의 희귀인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일진동생들은 어설프게 깡패영화 보고 건달할 꺼면 꿈깨시길

 

정말 자기가 건달이 꿈이다 싶으면 체대라도 가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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