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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m 파이낸스, bOMM 및 카르마 지원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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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https://twitter.com/DaekiLee1/status/1541952617168850944

 

 

Omm 파이낸스의 '부스트 Omm(bOMM)' 지원과 ICON 기반 DeFi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카르마(Karma)와의 연계가 얼마남지 않음을 알렸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프로토콜이 스스로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은 모든 프로토콜들의 최종 목표일것입니다. 여기에서 BTC를 예를들 수 있으며 많은 DeFi 프로토콜들도 그렇게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는 토큰의 새로운 공급과 새로운 수요 사이의 균형으로 귀결됩니다.

 

 

예를 들어 BTC를 살펴보겠습니다. 새로운 BTC는 전기 및 하드웨어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는 채굴자들에 의해 채굴되며. 개인 및 기관에서 이러한 BTC를 가치 저장 수단으로 소유하려는 새로운 요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OMM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새로운 OMM은 프로토콜에 의해 매일 발행됩니다. OMM 인플레이션이 높다는 커뮤니티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Omm이 카르마와의 연계을 통해 유동성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LP 스테이커들에 대한 OMM 인센티브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재 OMM을 스테이킹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4년 동안 락업하지 않는 한 bOMM의 수익률은 현재 OMM 스테이킹의 수익률보다 높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bOMM에 대한 OMM 방출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OMM 공급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수요는 어떨까요? ICX 투표 권한을 이용해서 OMM의 효용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Omm 스테이킹을 활용한 ICX 투표를 통해 P-Rep인 FOMOmental 또는 PLAN-P 팀에 투표하면 현재 OMM 보상(~20 %)에 추가로 12~16% ICX 수익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bOMM을 사용하면 이 수익률은 더욱 높아져 새로운 수요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Omm은 카르마를 통해 유동성 물량을 임대하는 대신 소유할 것입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새로운 OMM 토큰을 시장에 소개하기도 할 것입니다.

따라서, 카르마에 대한 신규 OMM 공급의 증가로 LP 스테이커들에 대한 신규 OMM 공급은 감소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최종 목표는 새로운 공급과 새로운 수요 사이의 균형을 만드는 것입니다. 새롭게 지원하게 될 bOMM과 카르마 파이낸스의 연계를 통해 그렇게 될 것으로 보이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글: https://forum.omm.finance/t/the-future-of-omm-with-bomm-karma/220

 

 

 

댓글 1개
  • 김똥글
    작성자 김똥글
    2022.06.29

    [요약]

    1. Omm에 새롭게 지원되는 기능인 'bOMM'은 OMM 토큰을 잠그고, 그 잠근 수량에 비례해서 이익율을 부스트하는 기능과

    2. 카르마 파이낸스라는 ICON의 새로운 DeFi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유동성으로 공급할 자산들을 임대해주고 보상을 받는 플랫폼인데, 이 플랫폼은 벌어들인 자산들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보임 (카르마에 모인 OMM이 시중에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 듯) : 아직 출시되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음

    3. 기존부터 OMM 스테이킹을 통해 ICX투표로 플랜-P등에 투표하면 OMM 스테이킹 약 20% 이 외 + 투표 보상으로 12~16% 추가수익을 보는 등.. 이런 투표들 부각되고 있었고, (여기에 bOMM이 추가되면 이익율이 더욱더 높아질거라고 함.)

     

    4. bOMM으로 '잠긴' OMM 토큰 물량 + 카르마 파이낸스 출시되면 카르마가 가져가는 Omm의 보상들이 커져서, 기존 사용자들의 보상이 줄어들게 될 것이고 이렇게 시중으로 풀리는 OMM 물량들은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임 (OMM 토큰의 희소성이 늘어날 것으로 추측 해볼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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