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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M 파이낸스, AMA 내용 (2021.8.27)

 

 

AMA 진행은 Omm 을 대표해서 (Omm contributor 중 한분이신) DK님을 모시고 진행했습니다.

 

 

 

질문 1. 전략적 파트너 회사들은 어떤 역활을 하나요?

 

A. 네 일단 저희 전략적 파트너들을 소개하자면, 몇몇의 펀드가 있고요, 한국에서 잘 알려져있는 해시드, 디파이쪽에서 굉장히 많은 투자사가 있는 CMS, 그리고 아시아쪽에서 네트워크가 좋은 FBG가 있고요, 그 이외에 여러 defi 프로토콜의 (Synthetix, Band) 개개인들이 있습니다.

 

전략적 파트너들이 하는 일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1. 저희가 업계 트렌트 자문도 구하고
2. 필요한 회사들에 소개도 시켜주고
3. 실제로 Omm protocol에 자산을 넣어서 사용해주기도 합니다.

 

현재 이미 전략적 파트너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전략적 파트너들을 잘 만난것 같습니다. 지금까진요 ㅎㅎ

 

 

 

 

질문 2. 밸런스드나 Omm에 들어간 ICX 또는 sICX는 ICE 드랍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밸런스드 관련된것은 밸런스드 쪽에 질문 주셔야될것 같긴 한데,

Omm같은 경우는 현재 sICX팀과 어떻게 할지 아직 의논중인 상태여서 확답은 드리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ICE 에어드랍이 나온다면, 재단에서 미리 시간을 줄것으로 생각이 되어, 혹시나 Omm이 서포트를 못하게 되더라도 충분히 ICX를 빼실수 있는 시간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 3. Omm이 5년 이후부터 인플레이션이 3%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OMM 토큰의 가치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3%로 한 이유가 있는지와, 수익의 일정 양(%)을 OMM 토큰을 소각하는 등의 소각제도를 도입할 예정은 없나요?

 

A. 네 좋은 질문입니다. 3% 인플레이션은 사실 임의적인것이고, OMM 토큰 홀더들이 인플레이션을 멈추고 싶으면, 멈추게 투표를 해도 됩니다.

 

다만, 기존의 이더리움을 봤을때 인플레이션으로 어느정도 토큰이 나오는것이 토큰 이코노미상 도움이 되는듯 하여서, 일단 그렇게 정해진 상태이긴 합니다.

 

프로토콜의 수익의 일부를 사용하여 OMM 토큰을 사고 소각하는 내용들도 커뮤니티에서 벌써 나오긴 해서 관련하여, 커뮤니티에서 충분히 합의가 이뤄지면, governance를 통해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질문 4. 청산가 계산식 등등 핵심 정보들이 한국어 지원이 안되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설명서(dosc)를 만들어주실 수 없나요?

 

A. 네 좋은 질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안 그래도 얘기가 한번 나오긴 했는데, 아쉽게도 최근에 거래소들조차 한국어 support를 멈춘다고 들어서, 한국어를 support하는것이 defi protocol에게 도움이 될지에 대한 의문이 내부적으로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Axie처럼 오히려 한국에서 frontend가 밴을 당하게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아쉽게도 조금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하지만, 심술님께서 워낙 좋은 글들을 iconkr에 써주셔서,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커뮤니티에서 글을 써주시는것들은 사실 규제에서 조금 더 자유로운듯 하여서, 한국 커뮤니티 분들께서 Omm 관련 글들을 한국어로 네이버나 블로그 등에 많이 써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질문 5. 빌리는 이자는 변동금리로 적용되나요? 고정금리인가요?

 

A. 변동 금리 입니다!

 

(진행자: Q. 처음 이자를 0.6% 에 시작하더라도, 이율이 0.9% 등으로 변동되면 실시간으로 반영된다는 것이죠?) 

 

A. 네 맞습니다.

 

 

 

 

질문 6. (OMM 토큰 적립 아닌) 암호화폐 대출 공급 이자는 스냅샷으로 하루 한번에 받는 것인가요?

 

A. 아니요 예치 및 대출 이자는 실시간으로 계산이 되어서, 예치금을 빼실때 혹은 대출금을 상환할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질문 7. 에어드랍 물량은 총 몇개인지 궁금합니다 (밸런유동성.aave홀더.등)

 

A. 에어드랍 물량은 대략 100만개 정도 됩니다. 총 4개의 카테고리가 있고요 (Balanced governance participant, LP participant, OMM community, Aave/Comp user)

 

(Q. 100만개에서 남는 물량이나 받아가지 않는 물량은 어떻게 되나요'_'?)

 

A. 에어드랍이 9월 25일까지 기한이 있고요, 그동안 받아가지 않는 물량은 DAO fund에 들어가게 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에어드랍은 미션을 수행해야 주는 에어드랍입니다. 어떤 카테고리인지에 따라서 수행해야하는 미션들이 다릅니다. 미리 읽어보신 분들은 아마 지금 OMM을 열심히 모으시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질문 8. dosc 분배표에는 밑에처럼 표기 되있습니다. 
정확한 토큰메트릭스가 궁금합니다 

현재 밑에보이는 %대로 배포가 안되고 있는데 실제 배포수량들이 궁금합니다 예금.대출 / stake / 유동성풀


예금/대출(10%) 

ICX/sICX 4% (공급 3.6%/차입 시 0.4%) 

IUSDC3% (공급 1.5%, 차입 1.5%) 

3% ~ USDS (1.5% 공급/차입 1.5%) 

Omm stake (5%) 

 

 

A. 현재 docs대로 분포가 되고 있습니다. 매일 총 100만개씩 minting이 되지만, 10%만 market에 할당이 되므로, 그중 10%인 10만개가 매일 liquidity mining이 되고 있는거고요. 그중 ICX/sICX, IUSDC, USDS breakdown대로 liquidity mining이 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저희 커뮤니티에서 많이 나온 질문이여서, LP/staking에 포함된 20% 분량의 OMM 토큰은 5일동안 모여서 100만개 에어드랍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Q. 출시후 OMM 적립이과 유동성 공급이 안 될 때의 그 OMM 토큰 물량이 에어드랍 이벤트로 사용된 다는 것이죠?)

 

A. 네 맞습니다.

 

(현재 분배표 내용 그대로 분배는 제대로 잘 되고 있다는 것이죠?)

 

A. 네 맞습니다.

지금 Omm staking은 Omm 토큰이 풀린게 없으므로 없는 상태입니다.

 

 

 

 

질문 9. (ICON 2.0) BTP 적용후 바로 생태계 확장 하는지, 그 시기가 궁금합니다.

 

A. 네 저도 정말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아이콘의 핵심기술 BTP가 적용후에는 현재 money market에 올라가 있지 않은 여러 asset들이 Omm위로 올라오면 좋겠다고 생각중입니다. 대표적인게 현재 BTP로 연결되고 있는 Near같은 토큰이 있겠네요.

 

BNB같은 경우도 가능할테지만, 바이낸스 이코시스템에 이미 venus라는 비슷한 프로토콜이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아이콘쪽으로 BNB를 옮겨와서 쓰실지는 몰라서요

 

 

 

 

질문 10. 팀 및 다오 물량은 왜이렇게 많이 배치됬고(과하다 싶을정도의 물량 70%) 해당물량들은 락업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A. 음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토큰 분배가 어떻게 되는지 이해를 하셔야 될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토큰 프로젝트들이 처음에 토큰을 많이 민팅해놓고, 그 중 일부를 팀 물량으로 해놓은 다음에 몇년을 통해 락업 및 베스팅을 하는데, 저희는 그게 아니고 아예 처음부터 no pre-mine으로 가기때문에, 평생 vesting이 되는것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 물량이 (30%) 많다고 하는 얘기는 처음 듣긴 하는데, 일반적으로 저희가 defi protocol들을 조사해봤을때 적은 축에 속해있던것 같고요.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팀원으로서 조인하기를 바라는 희망으로 물량이 많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DAO fund (40%) 물량을 조금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거는 팀의 물량이 아닌, OMM 토큰 홀더들이 결정할수 있는 물량입니다. 그리고 현재 Omm 커뮤니티에서는 DAO fund 물량이 많은것을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고요. 왜냐하면, 그만큼 OMM 토큰 홀더들이 할수 있는것들이 많은거니깐요.

 

조금만 덧붙이자면, Omm early contributor들은 팀이란 개념을 없애고 싶어합니다. DAO라는것 자체가 커뮤니티 모두가 같이 이끌어간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만큼 커뮤니티에서 쓸수 있는 리소스를 최대한 많이 준비해놓았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궁극적으로 early contributor들도 더이상 필요가 없어지면, early contributor의 몫도 dao fund 쪽으로 넘어가는게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질문 11. 물량을 공급하고, 빌리고를 반복하다보면 (수수료등으로 빠져 나가게 되구요.) 내 실제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 가지고 있는 금액을 알 수 있을까요?

 

A. 제일 간단히 설명드릴수 잇는 방법은 ($로밖에 계산이 안되지만), 상단에 Your Overview라는 섹션이 있습니다. 거기서 본인이 총 예치한 금액양과, 빌린 양이 나오니, "예치 금액 - 빌린 금액"하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물량이 계산 될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갯수는 확인 할 수는 없음)

 

 

 

 

질문 12. Omm 에서 리스크가 75% 이상 크게 높아지게 되면, 'Confirm' 버튼이 활성화 되지 않아 갚을 수없고, 다른 빌린 코인을 갚으려고 해도 'Used' 라고 해서 빌린 코인을 갚지 못하는 상황,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외부에서 더 큰 금액을 끌어 오는 방법밖에 방법이 없나요? 외부에서 자금을 더 추가해도, Used는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의도한 것이 아니라면, 추후 이런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 보완할 계획이 있을까요?)

 

* 참고로 빌린 물량이 Used 표시로 잠긴 상태에서 풀려면, 대출 공급 물량을 줄이면, Used가 조금 씩 내려가서 풀리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어야하는데.. 이미 리스크 75% 이상 상황에서 대출공급물량을 줄이면 리스크가 더 높아져버리는 엄한 상황이 펼쳐짐.

 

 

A. 관련해서는 Used는 본인이 더 이상 그 asset이 없기때문에 그 이하로 움직이지 않는거여서, used 이하로 안 움직여지는 asset말고 다른 대출한 asset에서 대출금액을 줄이시는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관련해서 이렇게 해도 해결이 안되시면 저에게 DM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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