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3919812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장
한국블록체인협회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업계 의견을 효율적으로 수렴·전달하기 위해 블록체인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TFT는 블록체인 기술뿐 아니라 금융, 보안, 법률에 능통한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금법 개정안은 지난 3월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같은 달 24일 공포됐다. 시행일은 1년 후인 2021년 3월25일이며 시행령은 그 전에 마련될 전망이다.
연관 글 목록
- [2023/08/28] 메인넷 개발부터 보안·인증까지…다양해진 사업 유형 (Feat. 파라메타)
- [2022/07/11] 5개 가상자산 거래소, 한블협 탈퇴 (1)
- [2022/03/21] [블록체인 NOW]족쇄 풀리는 코인, 기업 새 돈줄로 뜨나
- [2021/06/17] 가상자산 거래소, 자체 코인 취급 못한다…임직원 거래도 금지
- [2021/05/26] 은성수 "신고마친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하면 투자자금 보호" (1)
- [2021/01/07] 넥슨 김정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인수나서…5000억 안팎
- [2021/01/03] "한국, 2020년 블록체인·가상자산 발전시킨 탑5 국가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