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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메타, 기술특례상장 모의 기술성 평가 A등급 획득

김똥글

출처: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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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인에이블러 파라메타(대표 김종협)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모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파라메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지원하는 기술특례상장 모의평가 컨설팅 사업에 참여해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술평가 전문기관인 ‘이크레더블’로부터 모의 기술성 평가 결과 A 등급을 받았다.

 

 

평가 의견에서 파라메타는 기술의 진행 정도를 나타내는 완성도, 그리고 기술 개발 및 수상(인증) 실적, 연구개발 투자 현황 등을 아우르는 경쟁 우위도 측면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주요 경영진 및 다수 기술인력의 전문성과 기술경영 관리 수준 또한 매우 뛰어나다고 인정받았다.

 

 

 

2016년 설립돼 블록체인 코어 및 응용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 곳곳에 적용해 온 파라메타는 다수의 성공 사례를 통해 기술력 및 노하우를 인정받아 왔다. 블록체인 코어 엔진 ‘루프체인(loopchain)’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고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DID 신원인증 플랫폼 ‘마이아이디(MyID)’를 통해 금융권 DID 상용화를 이뤄내며 블록체인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파라메타는 작년 6월 메인넷 구축을 돕는 ‘파라메타 프레임워크’를 공개하고, 이어 API 연동을 통해 자체 인프라 구축 없이 쉽고 간편한 웹3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파라메타 서비스’를 이번 달 출시하며 인지도 형성 및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도 해당 브랜드가 시장에 견고히 안착한다면 파라메타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응용 솔루션을 촉진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이로 인한 기술의 응용 및 확장 가능성 또한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받았다.

 

 

 

파라메타는 중장기적 사업 확장 및 기업 성장 측면에서 향후 상장 또한 고려할 계획이며, 실제 추진 시 이번 예비 평가 결과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라메타는 블록체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 흑자 전환된 바 있으며, 재무제표의 감사의견으로 ‘적정’ 의견을 받았다. 올해도 파라메타 서비스를 통해 파트너가 보다 간편하게 웹3를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 모델로 매출 성장을 꾀할 예정이다.

 

 

 

파라메타는 파라메타 서비스를 통한 웹3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본격화에 이미 시동을 걸었다. 최근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와 토큰증권(ST)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NH투자증권이 토큰증권 발행‧유통의 자본시장법 편입에 따라 토큰증권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구성한 기업간 협의체 ‘STO 비전그룹’에도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소셜 댓글 플랫폼 라이브리를 운영하는 시지온과는 웹3 데이터 프로토콜 ‘퍼미(Perme)’ 구축을 위해 협업 중이다.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는 “이번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모의 기술성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며 “평가 결과 및 조언을 적극 참고해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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