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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블록체인 밋업 컨퍼런스, 아이콘루프 관련 기사들

김똥글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 "블록체인 서비스, 열린 거버넌스 필요"
http://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942

 

2022 블록체인 밋업 컨퍼런스'에서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갈무리)

 

김 대표는 "웹3.0 핵심과 논란이 되는 부분은 탈중앙화 부분"이라며 "비판과 의문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종협 대표는 "폴리곤이 '잠수함 패치'(패치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하드포크를 진행하는 것)로 논란에 오르기도 했고, 국내에서도 가상자산 거래소의 테라 사태 대응 방식, 클레이튼의 불투명한 장애 대응 과정 등을 계기로 거버넌스 문제가 제기됐다"며 "블록체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거버넌스이고, 최대한 많은 이해당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김대표는 중개자없이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인터체인' 기술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수단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대표는 "요즘은 멀티체인, 인터체인 세상이며 대부분 상용화 레벨에 올라와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인터체인 세상이 오면 프로젝트들은자체 메인넷을 구축하고 다른 기존 레이어1 메인넷에서 탈중앙화성만 빌려다 쓰는 다양한 사이드 체인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중요한 건 거버넌스...자체 블록체인 구축시대"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9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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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열린 '2022 블록체인 밋업 콘퍼런스'에서 김종협 대표는 '웹 3.0과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 대표는 "개인적으로 블록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거버넌스라고 생각한다"며 "이 부분은 모든 블록체인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좋은 거버넌스를 위해선 최대한의 많은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어떤 문제나 목표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정보가 독점되지 않고, 결정이 독단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거버넌스가 좋은 거버넌스라는 뜻이다. 또 그는 "참여한 구성원들 간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 대표는 "좋은 거버넌스를 갖기 위해서 많은 프로젝트들이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표적인 사례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NFT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AYC)와 크립토펑크로 유명한 유가랩스 같은 경우도 이더움을 떠나서 자체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걸 논의를 하고 있다"며 "또 크립토키티와 NBA 탑샷으로 유명한 대퍼랩스도 플로라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런칭해서 잘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탈중앙화 구현 웹 3.0, 호환 인프라가 핵심"
https://zdnet.co.kr/view/?no=20220719131248

 

 

이날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맡은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웹 3.0과 함께 부상하는 주요 블록체인 서비스들이 겪는 문제를 짚고, 멀티체인 관련 이슈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체불가토큰(NFT)의 경우 특정 체인에 종속되는 특성 탓에 여러 프로젝트가 어떤 메인넷을 선택할지 고심하고, 프로젝트 출시 이후에도 메인넷을 변경하는 사례가 속출 중이다.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Defi)는 체인 브릿지를 통한 유동성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서로 다른 체인을 연결해주는 브릿지 관련 보안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이다. 중앙화된 수단인 브릿지를 거쳐 자산이 이동함에 따라, 브릿지가 해킹의 단초로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솔라나 체인 브릿지 서비스 '웜홀', 엑시 인피니티 브릿지 '로닌' 등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사실상 중앙화된 거버넌스로 비판받고 있는 점도 지적했다. 전체 NFT 중 80%가 9%의 지갑이 소유하고 있고, 비트코인 95%를 전체 지갑 중 2%가 소유하고 있다는 분석 등을 언급했다. 

 

김종협 대표는 "폴리곤이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잠수함 패치'로 논란에 오르기도 했고, 국내에서도 가상자산 거래소의 테라 사태 대응 방식, 클레이튼의 불투명한 장애 대응 과정 등을 계기로 거버넌스 문제가 제기됐다"며 "블록체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거버넌스이고, 최대한 많은 이해당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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