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RWA(Real-World Assets): 실물자산 토큰화 이해 (고팍스 / 보고서)

 

 

서론
RWA(Real World Assets)는 블록체인으로 금융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오프체인의 실물 자산을 온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다. 본 리포트에서는 RWA의 종류, 미래 금융 시장에서의 역할, 그리고 해결해야 할 문제를 분석하고 향후 방향성과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batch_02.png

 

 

1.1 RWA의 등장 배경
기존의 실물 자산 거래 방식이 존재함에도 RWA가 등장한 배경은 무엇일까. 또 어떤 점 때문에 현재의 하이프(Hype)가 만들어질 수 있었을까?

 

블록체인은 온라인에서 금융기관 등 중앙화된 제삼자 없이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인프라다.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중개자 없는 ‘탈중앙화 경제’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탄생했다.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이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여겨졌고, DeFi와 NFT 같은 새로운 활용 사례들이 등장했다. 이렇듯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은 금융 시장에 새로운 파란을 불러일으켜 왔다.

 

 

하지만 디지털 세계와 전통적인 금융 자산 그리고 실물 자산 사이에는 아직 틈이 존재한다. 여전히 많은 사람은 오프라인에서 생활하고 이를 더 선호한다. 따라서 많은 자산은 오프라인 즉, 오프체인에 존재하고 거래된다. 이제 블록체인이 달성하고자 하는 탈중앙화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오프체인에 존재하는 자산을 블록체인의 방식을 빌려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RWA(Real-World Assets)’다.

 

 

RWA는 블록체인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거래 방식과 근본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RWA를 이용하면 실물 자산 거래를 블록체인 위에 구축함으로써 실물 자산의 거래와 관리가 훨씬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해 자산의 신뢰도를 높이며, 직접 리스크를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혁신적 변화는 자산거래 환경의 성장 가능성을 열여주었다.

 

 

핵심은 시장 확장성이다. RWA는 실물 자산을 디지털 금융의 영역으로 확장해 자산의 유동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RWA는 DeFi 시장에 새로운 유형의 자산을 등장시켜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하고 새로운 고객과 투자자 유치한다.

 

 

 

본문 보기: https://medium.com/gopax/rwa-real-world-assets-실물자산-토큰화-이해-dcf288fc9524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