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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리해고 시작된 폴카닷 “마요르카 휴양지 워크샵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출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39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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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지중해의 휴양지 마요르카 섬의 이베로스타 칼라 도밍고스 비치 리조트에서는 폴카닷(Polkadot)의 생태계 개발을 총괄하는 페리티 테크놀로지(Parity Technologies) 직원들이 모여 단체 워크샵을 가졌다.

 


DL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휴양지로 떠나기 일주일 전, 385명 직원들은 대부분이 해고될 거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DL뉴스의 인터뷰에 응한 일부 직원들은 항공편이 이미 예약돼 퇴사 예정 직원들도 행사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폴카닷은 휴양 기간이었던 12일(현지시간) 더블록을 통해 일부 인원 변동은 있겠지만 대다수 직원을 해고한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강연과 워크샵, 파티로 계획되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워크샵은 페리티의 해체, 페리티의 다음 단계에 대한 토론장으로 바뀌었다. 워크샵에 참석한 한 패리티 직원은 DL뉴스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헝거게임과 비슷한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 내부 갈등

 

# 게빈 우드, 워크샵 불참

 

# 대규모 해고는 현재진행형

페리티 직원에 따르면 페리티는 지난 1년 동안 대규모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재정적인 어려움을 초래했다. 한 직원은 “회사가 여전히 강세장 때와 마찬가지로 돈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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