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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 결제도 가상토큰으로…블록체인과 손잡은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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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왕김똥글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19112714531386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은행들, DID에 집중하는 까닭 

 

은행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첫 단계는 디지털 ID(DID) 구축이다. DID란 신분증 없이도 본인 인증이 가능한 개인용 전자인증서다. 

 

현재는 신원 확인을 하려면 외부 기관에서 신분증 등의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외부 기관의 도움 없이는 신원 확인이 불가능한 셈이다. 하지만 DID는 '본인 인증을 위한 모든 자료가 개인에게 있다'는 패러다임으로, DID를 보유하면 어떠한 외부 기관도 찾지 않아도 된다.

 

은행이 DID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간단하다. 금융 거래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서다. 본인 인증은 금융거래를 위한 첫 단추인 셈이다. 

 

예금 및 대출은 물론, 송금 업무 등 모든 금융거래 시엔 신원 확인이 필수적이다. 은행은 공인인증서를 발급해 고객의 신원정보를 보관하는데, DID를 활용하면 정보 관리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외부 해킹 가능성에 대한 리스크도 해소된다. 

 

DID는 내년 초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이 SK텔레콤이 주도하는 '모바일 전자증명 공동 사업' 컨소시엄인 '이니셜'에 참여한 상태다. 이니셜은 본인 전자증명이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활용도는 높다. 우리은행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대출에 필요한 재직증명서 등의 각종 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위변조가 불가능한 VIP 고객의 증명서를 발행해 제휴처에 모바일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아이콘루프가 주도하는 '마이 ID' 사업에도 참여했다. 금융사로부터 본인인증 과정을 한번 거치면, 이후 별도의 실명확인 없이 비대면 계좌개설 등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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