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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악용 방지 위해 제주안심코드 기능 고도화 추진

 

 

 

19일 제주도는 '코로나19 일일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제주안심코드 악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을 내놨다.

 

제주도가 운용하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제주안심코드'가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한 기능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날 최승현 행정부지사는 제주안심코드를 악용해 위치를 속이고, 방역 당국에 혼선을 줄 수 있는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GPS 기능 삽입을 통한 단계별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주안심코드는 제주도가 코로나19 집담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운용 중인 제주형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 이력과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해 전파 가능성을 낮춘다. 

 

제주안심코드는 지난 8월 국내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와 민관협력 협약을 통해 개발됐다. 이후 10월 제주형 뉴딜 중 ‘안전망 뉴딜’사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가 해당 앱을 통해 보건당국의 동선 추적을 방해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제주도가 앱 악용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서둘러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24일 BTJ열방센터를 운영하는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BTJ열방센터 참석 시 숙지사항'이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을 발송, 제주안심앱을 이용해 방문지를 제주도로 위장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coinreaders.com/9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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