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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주미래가치포럼, 산업.기술 융합 '제주형 디지털 사회' 논의 (Feat. 아이콘루프)

 

 

제주에서 지역 기반 산업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제주테크노파크(JTP, 원장 태성길)는 지난 29일 제주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도내외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디지털 뉴딜 정책에 대응해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 DID(분산신원확인) 기술을 적용한 응용분야’를 주제로 제2회 제주미래가치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오경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명예회장(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가 진행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 제주대학교, 제주한라대학교, ㈜KT, ㈜카카오, 제주ICT기업협회, 아이콘루프, ㈜센스톤, 이노트리, 제주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DID(Decentralized Identifier) 기술을 활용한 제주 관광방역, 마이데이터(MyData)를 활용한 제주 뉴딜 생태계 구현, 그린 뉴딜시대의 KT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만드는 Clean Jeju City 등 지역 기반 문화·관광·서비스 산업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DID(Decentralized Identifier) 기술을 활용한 제주 관광방역’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고병욱 아이콘루프 DID사업본부장은 “DID 기술을 활용해 제주 관광방역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안심지역 이미지로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모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제주기업을 위한 지원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개발 과제나 서비스 개발 목표와는 별개로 기술적 문제로 접근이 어려운 제주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에 쉽게 접근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동근 ㈜센스톤 사장은 간편인증과 의료헬스, 5G 융복합을 예로 들며,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제주 뉴딜 생태계 구현’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최 사장은 “비자 때문에 유럽으로 사업 확장이 어려운 기업인들의 경우 에스토니아의 전자시민권 취득 후 성공한 사례가 많다”면서, “제주에서도 전자도민권을 발급하고 여러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면 관광뿐 아니라 제주의 가치를 활용한 산업화가 더욱 진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 주제발표에서 박민호 ㈜KT AI/DX(인공지능/디지털혁신)부문 팀장은 “제주전역에 5G 기술이 도입되고, 비대면 시대에 대용량 영상, 다양한 센서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환경이 되고 있다”며, “이를 잘 활용한다면 향후 제주가 광역기반 실시간 환경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 자율주행 인프라 플랫폼 선점을 통해 완전자율주행 시대의 리더십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오경수 의장은 “제주에는 130여 개 ICT기업이 있는데 대부분 DID 연구개발 과제와 기술개발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단계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제주형 디지털 뉴딜에 한 발자국 다가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성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코로나(COVID-19) 장기화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JTP는 위기에 처한 지역산업의 새로운 성장을 위해 디지털 중심의 다양한 기업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3회 포럼은 ‘데이터가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26일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미래가치포럼은 기술혁신을 통한 유망산업 육성과 정책 방향의 제시를 위해 도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난 9월 24일 발족했다.<헤드라인제주>
 

 

출처: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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